아이가 10개월부터 일찍 걷기도 했고 사이드 힙시트를 많이 고민했었는데 더 빨리 살걸... 후회중 입니다ㅎㅎ

걷겠다고 내려달라하고 힘들다고 안아달라하고 자주 반복인데 기존 힙시트는 부피도 크고 무겁고 너무 불편했었거든요

이건 부피가 작아서 가방에 휴대하기도 좋고 그냥 제 어깨에 걸고 있어도 무겁지 않아서 넘 편해요

사실 안전상 이유로 고민한게 가장 컸었는데 루시로다는 등패드가 넓고 길어서 안정적이라 손으로 살짝 받춰주는 정도? 라서 좋네요 그리고 길이 조절해서 착용하는 방식이라 남편이 쓰고 제가 쓰고 번갈아가며 쓰기도 간편해서 맘에 듭니다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