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9.5kg 남아

저는 임신전부터 허리가 고질병이던 사람입니다T^T

임신과 출산을 연년생으로 연달아 하니 허리가 조금만 무리가 가도 너무 아파요..

아기가 7개월에 들어서며 몸무게가 훅 늘어 아기띠를 하고있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본인도 답답하니 가만히 안있고 자꾸 뻗대고, 그 무게를 버티고 달래느라 허리에 더 힘이

들어가니 저도 저대로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루시로다 힙시트를 사용하고 나서는 바로 고민해결 ❁'◡'❁

옆으로 안고 메는 형태다보니 전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아기도 엄마랑 온몸이 밀착되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요리조리 구경도 하기 쉽고

답답함이 없으니 좋고! 서로서로 너무 만족 ♡

180cm 넘는 큰 키에 나름(?) 넓은 어깨인 신랑이 착용하기에 무리없는 여유로운 길이!

등받이도 기존보다 높아져서 아기도 안정감이 있어 굳이 제가 손으로 받쳐주지 않아도 되기에

두손이 자유로워 더 좋아요ㅠㅠ 루시로다 만만세 !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