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남아키우고 있습니다 (4개월 9kg 아가맘이에요)

태어났을때 부터 우량아고, 먹는거에 진심인 아가라 무럭무럭 자라고 ㅠㅠ 아기띠를 몇번 안했는데 답답해하더라구요. 특히 여름에는 아기띠하면 둘다 땀에 쩔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인스타 광고에 자꾸 사이드 힙시트가 뜨길래(무서운 나의 알고리즘..) 여름에 하기 좋을걱 같아 들였어요.

결과적으론 완전 만족하구요! 100일에 들여서 오래 쓸수 있을거 같아 완전 대만족입니다. 

1. 휴대성 (타사 힙시트는 뭔가 부담스러운 디자인인데 이거는 그냥 힙색같은 느낌으로 휴대하기 너무 좋아요)

2. 편리함. (슉 안고 슉 내릴 수 있습니다 ㅋㅋ완전 편함, 그리고 한손이 자유로워요, 집에서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3.디자인 (아기띠의 치렁치렁함에 대비해서 완전 예쁘고 재질도 예쁘고 아이보리 완전 예뻐요 ㅋㅋ)

제 친구들한테도 완전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사실 처음에 착용법을 몰랐는데(설명서 안보는 Pㅋㅋㅋ) 제 남편이 올바른 착용법 숙지해서 알려주더라구요 ㅋㅋ 올바른 착용법 숙지하면 진짜 완전 꿀 육아템 얹어가는겁니다!